수원개인회생 무료 방문상담 후 접수 

​

· 제 출 법 원     : 수원 지방법원
· 거 주 지         : 부산시광역시
                       (실거주지 수원시 영통구)
·   직       업     : 제조업 사원
· 월 평 균 급 여 : 2,271,163원
· 채무발생사유  : 생활비 부족, 고금리대출, 기타(금융비용 과다 지출)  등
·   직       업     : 제조업 사원
· 원 금 : 51,272,818원· 이 자 : 150,228원
· 총 채무금액    : 51,423,046원​

​​

​​<박OO님 채권자목록(채무목록)>​ 

​
· 원 금 : 51,272,818원· 이 자 : 150,228원
· 총 채무금액    : 51,423,046원

​  수원개인회생

​​  채무증대경위서

​ 언제부턴가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시고 못난 장남인 아들에게 무슨 일 있는지 늘 걱정과 기도로 말을 아끼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볼 때마다 항상 죄송스럽고 마음이 타들어 갑니다.
 어머니가 지난 2010년부터 혈압이 높아지셔서 늘 혈압약을 가지고 다니시며 드시고, 밤새 끙끙 거리면서 주무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죄인처럼 살아온 제 자신에 대한 자괴감 때문에 한없이 괴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2016년 7월 무더운 여름, 열심히 일하고 꼭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일을 하던 중, 허리를 다치고 참고 일하다가 통증이 너무 심해서 허리전문 병원에 가서 MRI를 찍고 결과를 확인 했을 때, 당장 시술하라는 의사선생님의 진단소식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디스크가 튀어나와서 신경을 누르고 있었으나, 당시 모아둔 돈이 없었기에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할부로 2개월간 입원과 통원을 병행해서 시술과 재활치료를 받았습니다. 2개월 간 소득이 없어서 당시 광주은행에 신용대출을 받아서 2개월간 생활비로 쓴 카드값과 기존에 있던 하나은행 대출금을 갚아나가며 지인들에게 급하게 빌린 돈을 다 갚고나서 다시 현장에 복귀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2017년 11월 초 막내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일 하던 중 그 전화 한 통화에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뇌경색으로 입원하셨다는 이야기와 당시 대학생이던 동생들, 경비 일을 하시던 아버지까지 돈이 없으니 제가 급한 대로 신용카드 카드 론을 1천만 원 넘게 받아서 일단 막내 동생에게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치료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아버지와 동생들에게 돈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 했습니다. 그런데 급해서 카드론 대출을 받은 것이 큰 화근이었습니다. 제가 허리시술 후, 후유증인 근육통 때문에 1주일에 한 번씩 한의원과 교정치료를 반복해서 인지 소득이 많이 줄었고 건설현장에서 출근율이 좋지 않다고, 몇 번 현장에서 해고되고 하면서 카드와 저축은행 대출로 생활비를 쓰면서 버텼습니다.
 2017년 10월~11월, 어머니 건강도 전보다 많이 좋아지셨기에, 허리치료에 전념하기 위해서 흥국생명 신용대출을 이용하여 생활하며 제 몸 관리에 집중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제 허리 통증을 걱정하시는 것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선택한 길이었습니다.
 2017년 12월 허리도 완쾌되어 갈 때쯤, 대출로 생긴 채무를 꼭 변제하기 위해 다시 현장에 복귀해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2018 년 7월부터 주 52시간으로 제한된 근로시간으로, 2017년 12월부터 제가 다니던 현장에 연장근무와 주말근무가 사라지면서 급여가 더 줄어드니 그때부터 일이 더 커졌습니다. 대출금 원리금을 갚고, 보험료 납입하고, 그리고 수중에 돈이 없으니 신용카드로 생활을 하다 보니 생활비 감당이 되지 않아 모자란 금액을 카드론과 캐피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18 년 2월 설날이 끼어서 1주일 동안 현장을 쉬게 되었고, 2월 달 급여는 반 토막이 났습니다. 결국 2018 년 3월에 대부업체 러시앤캐시에서 600만원을 받아서 기존 카드론과 캐피탈 완납 후 생활하며 버티다가, 2018 년 5월 현장에 일도 많이 줄어들고 쉬는 날이 더 많아지니 결국 러시앤캐시에서 추가로 대출을 더 받아서 생활하며 버티고 버티다가 채무 감당이 더 이상 힘들어졌습니다. 근로시간 52시간 준수규정이 원망스러웠고, 절대 연체는 하지말자는 신념으로 신용이 우선이다 생각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지만 결국 빚에 허덕이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저의 동생들은 매달 집에서 생활비를 보태며 어머니의 건강을 챙기고 있는데, 저는 현재 빚에 허덕이며 살다보니 예순을 넘기신 부모님께 큰 불효를 저지르고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신다면, 더욱 성실히 살면서 평생 채권자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원금만이라도 정말 빨리 갚아나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마음에 안정을 찾으면 어머니, 아버지께 며느리도 손자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판사님 이 못난 저에게 마지막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

 <박OO님 개시결정문>​

· 총 채무금액    : 51,423,046원
· 월 평 균 급 여 : 2,271,163원
· 기 준 생 계 비 :  (1.5인기준)1,355,761원
  조 정 생 계 비 : 1,351,163원
· 월 변 제 금     : 920,000원
· 변 제 횟 수     : 36개월
· 총 변 제 금     : 33,120,000원 (총 채무의64%상당, 원금의65%상당)
· 탕감받은 금액 : 18,303,046원 (총 채무의 36%탕감)
· 접수일자        : 2018.10.26
· 금지명령        : 2018.10.31
· 개시일자        : 2018.12.26

​

감당할 수 없는 채무, 추심, 압류...

고민하지말고 전화주세요,

(무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