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개인회생 무료 방문상담 후 접수 

​

· 제 출 법 원     : 수원 지방법원
· 거 주 지         : 경기도 평택시
·   직       업     : 백화점 판매직 (아르바이트)
· 월 평 균 급 여 : 1,300,000원
· 채무발생사유  : 생활비부족, 점포운영의 실패, 기타 금융비용 과다지출
·   직       업     : 백화점 판매직 (아르바이트)
· 원 금 : 78,781,282원· 이 자 : 2,010,896원
· 총 채무금액    : 80,792,178원

​ 

​

​  평택개인회생

​

​​  채무증대경위서

​ 본의는 아니지만 결국에 금전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저로 인하여 피해를 보게 된 채권자분들께 정말 면목이 없고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저 자신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고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주어진 인생을 포기하기에는 가족들에게도 못할 일이라 생각되어 사회의 구성원으로 더욱 더 열심히 살아가기 위하여 개인회생을 거쳐 나머지 인생을 새로 시작할 수 있을까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97X년 X월생 김XX이라고 합니다. 현재 평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평범한 주부로 생활하다 남편과 이혼 후 생활전선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아이 아빠가 키우게 되었지만 졸지에 혼자 몸이 된 저는 먹고살기 위해 이일 저일 안 해본일이 없었고 제 사업을 하기위해 사업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택 메르스 여파가 생긴 후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메르스 자금을 대출을 해 준다는 이야기를 들어 사업자대출로 3,000만원을 받아 백화점 내에서 옷 장사를 하게 되었고 판매직 경험이 있는 저는 누구보다 잘 할 거라 자신을 했습니다. 처음얼마간은 장사가 잘 되나싶더니 메르스 여파가 생각보다 심각해 1년간 계속 적자를 보면서 직원 월급을 줄 돈도 부족해 여기저기 대출을 받아 직원월급을 줘야하는 상황이 되면서 폐업을 해야 하나 수없이 고민을 하면서도 조금만 더 버텨보자는 심정으로 버텨나갔습니다. 그러다 친한 지인이 2,000만원을 대출받아 빌려주면 대출금 이자는 물론 저에게도 얼마의 이자를 따로 주겠다고 하여 형편이 어려웠던 저는 그 조금의 이자에 혹해 대출을 받아 지인을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인은 이자는커녕 돈을 갚지 않기 위해서 오히려 대부업법 위반으로 형사고소까지 하여 저는 벌금 300만원을 물고 빌려준 2,000만원도 받지 못해 고스란히 빚은 제 몫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대부업법 위반이 뭔지도 몰랐었고 그저 이자를 조금 더 준다는 말에 돈을 빌려준 것뿐이었는데 법에선 제가 잘못했다하니 벌금을 성실히 납부 하였고 못 받은 2,000만원을 받기위해 그 지인을 고소하려 경찰서며 검찰청이며 알아보았더니 소액이라 고소가 안 된다는 답변만 받고 또 한 번 좌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졸지에 기존대출금에 제가 쓰지도 않은 2,000만원이라는 대출금까지 더해지면서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대출금연체를 막기 위해 카드현금서비스와 대출까지 받아 돌려막기를 하게 되었고 사업은 계속 적자를 면치 못해 결국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개인회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신용을 지키고 사업체를 지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저의 능력으로는 더 이상의 대출금 이자납입도 어려운데다 계속하여 대출과 빚을 내는 건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는 일이기에 법 안에서의 도움으로 채권자분들께 최대한 원금을 변제하면서 더 이상의 부채를 만들지 않는 방법은 개인회생뿐이라는 결론을 얻었고 최선을 다해 법원이 허용한 범위 안에서 모든 것을 따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혼자 월세에서 거주하다 월세금과 생활비가 부담스러워 언니 집에서 무상거주하고 있습니다. 눈치가보여 월 30만 원 정도 생활비를 내고 지내고 있으며 전남편과 살고 있는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 자취를 하느라 아이 자취방월세는 제가 대주고 있습니다. 하던 사업은 폐업을 하고 현재 백화점에서 판매직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제가 받는 월급으로는 대출금을 감당하기엔 현실적으로 많이 힘이 드는 상황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혼 후 혼자 생활하면서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도움 받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채권자분들께 피해를 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한때는 제 삶을 원망하고 사기까지 당한 제가 너무 한심해서 인생을 포기할까도 여러 번 생각을 했지만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채무로 인해 하루도 편히 자본 날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지혜롭지 못한 처사로 생긴 결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접고 판사님의 선처를 바래야만 할 상황입니다. 저의 채무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될 채권자 분들께도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이럴 수밖에 없는 저의 상황에 용서를 구할 뿐입니다. 마음의 빚이라 생각하고 저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빚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성실하고 겸손하게 생활하겠습니다.
마지막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살면서 부족하나마 허락된 범위의 채무를 성실하게 변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선처를 베풀어주세요. 판사님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김OO님 채무증대경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