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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개인회생 무료상담 후 접수​

· 제 출 법 원     : 수원 지방법원
·   거  주  지     : 경기도 평택시
·   직       업     : 일용직 종사
· 월 평 균 급 여 : 1,957,168원
· 채무발생사유  : 생활비부족, 고금리대출 이자납부, 사업 실패 등
·   직       업     : 일용직 종사
· 원 금 : 43,003,744원· 이 자 : 1,174,806원
· 총 채무금액    : 44,178,550원
 

· 원 금 : 43,003,744원· 이 자 : 1,174,806원
· 총 채무금액    : 44,178,550원 

​​​​<임OO님 채권자목록(채무목록)>​ 

​- 수원 개인회생

 임OO님은 채무증대경위서처럼 개인사업을 하시다가 경기불황으로 폐업을 하게 되셨습니다.

20대 초반에 급전이 필요해, 쉽게 대출을 해주는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게 되셨습니다. 기존에 대부업을 이용하신 기록과, 4대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직장으로 은행대출은 더 어려워졌고 결국 고금리 대출 이자와 여러 안좋은 상황이 겹치면서 저희 심우영법무사사무소에서 개인회생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개인회생을 맡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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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무증대 경위서 전문

언제부터 시작 이었는지 감당 못할 이자금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 가고 있었지만 그나마도 가게유지로 인해 생계유지를 해나갔고 그마저도 장사가 서서히 안 되가면서 마이너스를 감당 못해 말일이 다가오면 내야할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로 숨쉬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그 유일 한 희망인 가게마저도 더 연장하지 못한 채 다른 분께서 하시게 되었고 그렇게 겨우 버티고 있던 막대한 빚과 막대한 이자를 내지 못하는 순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차마 타지 생활에 믿고 계실 부모님께 손 한번 벌리지 못하고 말씀도 못드린 채 오늘 날 까지 혼자 끌어안아 살아가고 못난 딸로 남기 싫어 오늘 날 까지 가족에게도 말못한 채 숨죽이며 이렇게 되어버린 자기 자신을 자책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2012년쯤 같이 살던 룸메이트가 전셋집을 구하겠다고 하루아침에 나간다는 소식에 급하게 300만원이 필요했던 저는 대출이라는 것을 몰랐던 22살에 어린나이에 방 보증금을 구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던 중 티비에 나오던 대부업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때부터 대부업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고 대출이라는 것이 무서워 겁을 먹었던 그때에 대부업 대출은 매우 수월하게 나왔습니다. 이때부터가 시작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때부터 대부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시절 이자가 뭔지 이자의 퍼센트가 그렇게 큰지 몰랐던 저는 300만원을 대출해 생활하던 중 300만원이라는 돈을 위해 39%에 달하는 연 이자를 120만원을 받던 제가 감당하기란 생활비가 빠듯해 또다시 대부업에 돈을 빌려 생활을 하였고 더욱 감당은 힘들어져 멀쩡히 다니던 회사를 퇴직해 회사보다 급여가 높은 모던바라는 곳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2014년까지 한 가게에 쭉 일하며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겨우 살고 있었지만 이때서야 은행대출이라던지 1금융권이라는 것과 지금 내가사용하는 곳이 이자가 비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된 후 은행 대출을 알아봤지만 4대보험이 안 되는 직업인 것과 기존 대부업을 쓰고있다는 것에 번번히 대출이 거절이 되었고, 망연자실한 저는 아 은행은 나 같은 사람은 못쓰는 것이구나라고 느끼고 은행 쪽 대출은 꿈도 꾸지 못하고 하루하루 갚아나가고 있었습니다.
2014년, 그렇게 빠듯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에 핸드메이드 사업이 잘된다는 소리를 듣고 여기저기 알아보았고 용돈벌이로 블로그를 개설해 사진을 찍어 올리며 한푼 두푼 용돈 벌이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생활비가 너무 빠듯해 월급날 2주전부터는 돈 한푼 없이 살아야했던 저는 그저 제 교통비와 식비만을 벌기위해 시작했지만 사람 욕심이라는 것이 끝이 없었습니다. 핸드메이드제품을 팔면서 알게 된 그쪽 계통의 사람들과 여러 정보를 공유하던 중 핸드메이드 페어라는 곳을 나가면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궁하게 살고있던 내 인생이 여기서 펴지는 건 아닐지 헛된 희망으로 캐피탈 대출을 받아쓰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말쯤, 잘 다니던 바도 그만두고 그 돈으로 카메라와 장비 그리고 동대문 거래처에 납입을 하고 이자와 원금을 매꿔가며 핸드메이드 페어를 준비했고 생각지도 못한 페어의 규모와 처음을 준비하는 저에게 미흡한게 돈이나 장비가 아닌 내 자신이었다는 것을 알고 초짜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큰 것이었다는 것을 알고 보기좋게 망하게 되었습니다.
남겨진 것은 너무나 많은 빚과 너무나 많은 제고들 그리고 모든 것에 무너진 저였습니다.
그 다음 달 생활비가 없어 또다시 대부 업에 손을 대었고 그 이 후엔
다시 바에서 일을 시작해 갚아가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까지 2년을 밤에는 모던바에서 일을하며 남은제고를 팔기위해 부업알바와 블로그를 통해 남은제고를 팔기위한 상업을 이어갔습니다.
2017년 어느 날, 퇴직금과 함께 나온 월급으로 대부 업을 어느정도 변제하게 되었고 좋은 자리가 있어 전전세라는 조건으로 가게를 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래 방치된 가게였고 전에 하시던 분이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못해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아 다시 또 대출을 받아 수리하며 장사를 하였고 대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망했던 가게를 다시 열어 장사하는 것 치고는 어느 정도 매출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전보다는 조금 나아진 상황에 이렇게 하면 금방 갚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전보다 나아진 상황에 그래도 안심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2017년 9월쯤, 김영란 법으로 인해 모든 가게가 힘겨워할 때 저희도 그것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인건비만 계속해서 나가기 시작했고 가게는 월세를 감당할 수 없어 또다시 대출을 받아 가게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매출이 줄어들고 직원을 덜 쓰는 대신에 대출과 카드 값은 겨우 매꾸었지만 결국은 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아 인건비를 주고 월세를 내는 악순환은 끊기지 않았습니다.
2018 년 겨우 유지하던 가게는 새로운 계약자가 나타나 제가 재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그렇게 겨우 감당하던 모든 고리는 끊어져 이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